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을지로 입구역 갈비탕 맛집 | 온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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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을지로 입구역 근처에서 갈비탕 하면 생각나는 곳은 아마도 남포면옥일 것입니다. 갈비탕과 평양냉면, 그리고 수년 간의 미슐랭으로 유명한 곳인데요. 저는 남포면옥 보다는 오늘 소개해 드릴 '온점'의 맛을 훨씬 더 선호합니다. 사실 이곳은 사무실 근처라서 한 달에  2~3번은 가는 식당입니다.  다 맛있지만... 갈비탕이 최고 여기서 육회비빔밥, 점심 정식, 국밥 등 다 먹어봤습니다. 조미료 맛이 나는 아주 맛있는 메뉴들입니다. 그러나 이 중에서 가장 추천 드리고 싶은 메뉴는 갈비탕입니다. 요즘 서울 물가에 16,000원에 눅진한 갈비탕 한 그릇을 할 수 있을 뿐더러 갈비도 실하게 3대가 들어 있습니다. 저녁 회식 장소로도 추천 아직 저녁에 가보지는 못 했습니다. 하지만 여기는 기본적으로 소고기 구이집입니다.그래서 점심에만 먹을 수 있는 갈비탕도 비교적 저렴하게 공급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. 일단 갈비탕이나 육회비빔밥을 먹었을 때 고기 질이 상당히 좋습니다. 콜키지, 주차, 예약 콜키지도 가능한데요. 와인은 병 당 1만 원, 양주는 병 당 2만 원입니다. 주차도 가능하고 공간이 충분하다고 합니다. 예약은 캐치테이블에서 할 수 있습니다. 예약하러 가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