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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수동 고급 회 차돌박이 사시미 이자카야 | 지금이밤 성수본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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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성수역 근처에 위치해 있는 차돌박이 육회가 있는 '지금이밤 성수본점' 입니다. 매일 직배송 받은 재료로 '지금이밤 성수본점' 맛있는데 잘 팔지 않는 차돌박이 육회까지 있는 이 곳은 바로 '지금이밤 성수본점'입니다. 가게 이름이 참 감성적입니다. 상호: 지금이밤 성수본점 주소: 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 127 ADLV성수빌딩 202호 연락처: 0507-1315-5511 주차: 30분 1,500원 / 10분당 500원 예약: 캐치테이블 & 네이버 예약하기 입맛대로 고르는 모둠회와 고소한 차돌박이 육회 각종 신선한 횟감을 커스터마이징 해서 먹을 수 있는 것이 엄청 매력적인 가게였습니다. 육사시미, 관자, 전복, 전갱이, 고등어 등등 원하는 구성으로 모둠회를 먹을 수 있는 게 정말 행복하더라고요. 거기에 고소한 차돌박이 육회까지, 정말 제 기준 메뉴 구성이 완벽한 곳이었습니다. 차돌박이 육회는 안 드셔본 분들도 꽤 있으실 텐데 일반 육회에 비해 조금 질기지만 계속 씹으면 엄청 고소한 맛이 일품인 그런 메뉴입니다. 그리고 진짜 놀랐는데, 이 간사이 우동 국물이 정말 끝내줍니다. 술 드시고 속이 풀리는 딱 그런 기분이었습니다. 분위기가 정말 좋은 지금이밤 예약을 미리하면 이렇게 이름을 붙여서 예약석을 표시해 두시더라고요. 별거 아니지만 뭔가 특별한 느낌(?)이 들어서 좋더라고요. 일반 소주, 맥주도 있지만 다양한 술이 술 냉장고에 진열되어 있더라고요. 다 먹어보고 싶지만, 이 날은 소주를 ...

서울 서대문구 해산물 전문 양식집 | 씨케이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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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안녕하세요, 작은곰입니다. 오늘은 서울 연희동에 있는 해산물 양식 전문점 '씨케이브'에 다녀왔습니다. 해산물 좋아하시는데 양식이 땡기는 날 꼭 와보세요. 유럽 느낌이 나는 메뉴들 훈제 굴과 훈제 연어 등을 활용한 다양한 해산물 메뉴들이 있는 '씨케이브'입니다. 해산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. 상호: 씨케이브 주소: 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89-12 102호 연락처: 070-4791-6972 주차: 가능 예약: 캐치테이블 예약하기 씨케이브 메뉴 씨케이브는 대부분 신선한 해산물 재료를 활용한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어요. 파스타는 통오징어가 올라간 뇨끼나 훈제 굴이 들어간 탈리아텔레가 있습니다. 그리고 피쉬 앤 칩스, 깔라마리, 꿀대구 등 다양한 지중해식 해산물 요리들이 있어요. 해산물 메뉴에 잘 어울리는 와인들도 준비가 되어 있는데요. 해산물이라서 대부분 화이트 와인이더라고요. 그리고 낮에도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논알콜 음료들도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. 와인, 콜키지 요리와 잘 페어링 되는 맛있는 와인들이 준비되어 있지만, 가게에서 주문하면 가격도 비싸고 내가 먹고 싶은 와인이 없어 와인 좋아하시는 분들은 식당 갈 때 콜키지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 거예요. 씨케이브는 콜키지가 무료입니다. 단, 한 병을 가게에서 주문했을 때 한 병이 무료입니다. 가게에서 주문하지 않고 콜키지를 하시려면 3만 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점 참고하세요. 저는 '뵈브두쏘 브뤼'라는 샴페인을 미리 준비해 갔습니다. 깔끔하면서도 향긋한(?) 산미가 굉장히 맛있는 녀석이었습니다. 그리고 와인을 아주 아주 좋아하는 지인에게 미리 추천 받아서 간 '서던오션 소비뇽블랑'을 추가 주문하였습니다. 제 개인 취향이지만 두 녀석 다 해산물 요리들과 아주 잘 어울리더라고요. 참고로 '뵈브두쏘 브뤼'는 제가 평소에 와인 사러 가는 가게에서 4만 원 후반대에 구매했습니다. 신선한...

가산디지털단지역 회 해물찜 해물탕 전문점 | 맛있는 바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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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오늘 다녀온 곳은 가산디지털단지역 2번 출구쪽에 위치해 있는 해물찜, 해물탕 전문점 "맛있는 바다" 입니다. 뭐 먹을지 고민된다면... 상호: 맛있는 바다 주소: 서울 금천구 벚꽃로 298 대륭포스트타워 6차 1층 120 연락처: 02-863-1322 사실 회를 제일 좋아하기 때문에 회를 먹으러 들어갔는데, 다들 해물찜을 드시더라고요. 그래서 제 와이프와 이 수족관을 보며 고민을 했습니다. 결국은 갑자기 선선해진 날씨 탓을 하며 따뜻한 해물찜을 먹기로 했습니다. 저희는 야장에서 먹었는데, 더 추워지면 못 먹을 것 같더라고요. 메뉴 여느 횟집들처럼 제철 어종들을 팔더라고요. 겨울인 것을 보니 2월의 메뉴판을 아직 리뉴얼 하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. 점심에는 동태탕, 알탕, 회덮밥 등 식사 메뉴도 팔더라고요. 다른 곳은 보통 2~3시면 점심 메뉴 주문이 끝나는데 여기는 4시까지도 받는다고 하네요. 세트 메뉴 구성인데, 둘이서 8만 원 씩 먹기에는 살짝 부담스러운 가격대인 것 같습니다. 회는 다른 곳들과 비슷한 구성입니다. 광어, 우럭, 도미, 농어, 도다리 등과 산낙지, 멍게, 개불 등 해산물도 있었습니다. 여기가 진짜 메인이라고 생각합니다. 해물찜과 해물탕. 물론 해물탕은 먹어보지 못했지만, 밑반찬으로 나온 미역국과 해물찜 맛으로 봤을 때 맛이 보장될 것 같았습니다. 칭따오랑 하얼빈도 팔더라고요. 물론 저는 소주를 먹었습니다. 해산물에는 소주가 좀 더 잘 받더라고요. 밑반찬도 맛있어요 밑반찬은 번데기, 해초무침 그리고 전어회 무침이 나옵니다. 그냥 양배추인 줄 알았는데 전어회 무침이라서 조금 놀랐습니다. 메인 메뉴 나오기 전에 한 잔 하기 좋더라고요. ...